최정선 | 유페이퍼 | 5,000원 구매 | 4,000원 3일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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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1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면서 가끔 슬럼프가 찾아왔다. 그럴 때마다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내가 잘하는 일은?’,‘내가 좋아하는 일은?’,‘이 일을 왜 하고 있지?’,‘일이 왜 힘들다고 느껴질까?’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서 알게 되었다. 휴직하고 다양한 책과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
나는 ‘재미’가 없으면 그 일을 내려놓고 싶어 한다.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재미 The dream project]이다.
내가 잘하는 일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다.
보육과 교육 현장에서 20년이 넘도록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무엇을 하면 아이들이 재밌어할까?’를 매일 고민하고 찾아서 함께 놀이한다.
재미있게 놀이하면 하루가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