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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살 엄마도 당당한 워킹맘이다

내가 선택한 꿈, 보육교사 그리고 원하는 삶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면서 가끔 슬럼프가 찾아왔다. 그럴 때마다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내가 잘하는 일은?’,‘내가 좋아하는 일은?’,‘이 일을 왜 하고 있지?’,‘일이 왜 힘들다고 느껴질까?’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서 알게 되었다. 휴직하고 다양한 책과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 나는 ‘재미’가 없으면 그 일을 내려놓고 싶어 한다.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재미 The dream project]이다. 내가 잘하는 일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다. 보육과 교육 현장에서 20년이 넘도록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무엇을 하면 아이들이 재밌어할까?’를 매일 고민하고 찾아서 함께 놀이한다. 재미있게 놀이하면 하루가 즐겁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것, 손으..
어린이집에서 근무하면서 가끔 슬럼프가 찾아왔다. 그럴 때마다 ‘나’에게 질문을 던졌다.
‘내가 잘하는 일은?’,‘내가 좋아하는 일은?’,‘이 일을 왜 하고 있지?’,‘일이 왜 힘들다고 느껴질까?’
이렇게 질문을 던지면서 알게 되었다. 휴직하고 다양한 책과 강의를 통해 깨닫게 되었다.
나는 ‘재미’가 없으면 그 일을 내려놓고 싶어 한다. 그곳에서 벗어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재미 The dream project]이다.

내가 잘하는 일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다.
보육과 교육 현장에서 20년이 넘도록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무엇을 하면 아이들이 재밌어할까?’를 매일 고민하고 찾아서 함께 놀이한다.
재미있게 놀이하면 하루가 즐겁다.
또한 내가 좋아하는 것, 손으로 만드는 일도 현장에서 매일 하고 있다.
그렇게 하루, 이틀이 쌓여 나는 성장했다.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오랫동안 구하고 찾고 두드렸다.
이제는 그 답을 멀리서 찾지 않는다.
내가 선택한 것, 결국 내가 있는 곳에 답이 있다.
보육 현장에서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지금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기에 행복하고 감사하다.
나는 내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1. 현)국공립어린이집 원감
2. 보육 및 교육 경력 20년
3. 아동학사, 사회복지학사
4. 보육교사, 장애 영유아 보육교사
5.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6. 심리상담사
7. 그림책심리지도사
8. 동화작가심리지도사
9. 하브루타 전문 강사


세 아이의 엄마로
하나뿐인 안전기지, 남편의 아내로
국공립어린이집 원감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다.

내가 무얼 좋아하고, 내가 무얼 잘하는지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면 알게 되고 선택하면 된다.
멋진 책 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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